서원 건축의 백미, 대구 달성 도동서원

대구 달성 도동서원 정보

대구-달성-도동서원

도동서원(道東書院)은 조선 시대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세운 서원이다. 이 서원은 소수서원 · 병산서원 · 도산서원 · 옥산서원과 함께 우리나라 5대 서원 중 하나이며, 고종 때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보존된 47개 서원 가운대 하나이다.

이 서원은 선조 1년에 쌍계서원이란 이름으로 현풍 비술산 기슭에 세워졌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다. 그 뒤 선조 37년베 보로동서원이란 이름으로 지금 이 자리로 옮겨 다시 세웠으며, 광해군 2년에 '도동' 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서원의 정문인 수월루 아래 외삼문과 환주문을 지나면 강당인 중정당과 유생들이 기거하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중정당 오른쪽 건물은 서원 관리인이 살았던 전사청이고, 왼쪽 뒤편의 건물은 목판과 유물을 보관하던 장판각이다. 중정당 뒤편에 있는 돌계단을 오르면 사당으로 들어가는 내삼문과 사당이 있으며, 내삼문 오른쪽에는 제기를 보관하는 증반소가 있다.

도동서원은 수월루에서 높은 곳을 따라 환주문 · 중정당 · 사당을 일직선상에 두어 앞에는 학문을 연구하는 강학 영역, 뒤에는 제사를 지내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 구조이다. 또한 흙과 기와로 쌓아 만든 담장을 둘러서 검소하고 단아하면서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한국 서원 건축의 전형을 보여준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태안 꽃지해수욕장 정보

태안-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은 꽃지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수욕장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미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아비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구 달성 비슬산 : 유가사 ~ 천왕봉 ~ 월광봉 ~ 대견봉 ~ 조화봉 ~ 비슬산자연휴양림주차장

대구 달성 비슬산 정보

대구-달성-비슬산

비슬산(琵瑟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가창면·유가읍·옥포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1,084m).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비슬산의 주봉은 북쪽으로부터 천왕봉~대견봉~조화봉(照華峰, 1,058m)~관기봉(觀機峰, 990m)으로 이어진다. 비슬산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고문헌은 『삼국유사』로, ‘포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소슬산(所瑟山)’이 라고도 하였다. 인도의 범어에 해당한다. 한자로는 포산이 된다.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이 우리나라에 놀러 왔다가 인도식 발음으로 비슬(琵瑟)이라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경상도지리지』, 『경상도속찬지리지』에서는 비슬산의 한자 표기가 현재 사용하는 비슬산(琵瑟山)과는 다르다. 비슬산의 ‘비’가 ‘비파 비(琵)’가 아니라 ‘도울비(毗)’다. 즉 비슬산(毗瑟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발간 이후의 고문헌에서는 모두가 비슬산(琵瑟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 승람』에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포산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이다.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에는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했다는 기록도있다. 

1. 산행 일시 : 2026년 4월 7일 화요일, 10:38 - 15:52

2. 산이름 : 비슬산 천왕봉(1,084m)

3.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유가읍·옥포읍,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

4. 산행 코스 : 유가사 등산객정용주차장 → 유가사입구 → 유가사 → 수도암 → 도성암 갈림길 → 도통바위 → 천왕봉 → 헐티재 갈림길 → 마령재(용천사 갈림길) → 월광봉 → 전망대 갈림길 → 재3전망대 → 전망좋은곳 → 육각정 → 대견봉 → 육각정 → 뽀뽀바위 → 상감모자바위 → 형제바위 → 소원바위 → 대견사 → 사거리 → 톱바위 조망처 → 조화봉 → 톱바위 → 사거리 → 비슬산 암괴류 → 연못삼거리 → 소재사 →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2.01Km(5시간 14분)

유가사 등산객전용주차장(10:38) → 3.68km → 천왕봉(12:40) → 1.74km → 월광봉(13:20) → 1.71km → 대견봉(14:10) → 1.16km → 조화봉(14:40) → 3.72km →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차장(15:52)

태안 가의도 독립문바위와 꽃섬의 사자바위

태안 가의도 정보

태안-가의도-독립문바위

가의도는 면적 2.19㎢, 43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가의란 이름은 옛날 중국의 가의란 사람이 이 섬에 피신하여 살아서 가의도라 했다는 이야기와 이 섬이 신진도에서 볼때 서쪽의 가에 위치에 있으므로 그대로 가의섬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과 가까이 있어 맑은 날 파도가 잔잔하면 중국에서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중국의 산둥반도와 가까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육쪽마늘의 원산지이며 미역과 홍합이 특산물입니다.  

충남 유일의 유인등대섬, 태안 옹도등대

태안 옹도등대 정보

옹도-등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 510번지에 위치한 「옹도(甕島)」 는 태안반도 안흥신항(신진도)에서 약 12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이 마치 독(瓮器)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섬 정상에 등대가 있어 「옹도등대」 또는 「등대섬」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옹도등대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되었습니다.

◆ 설치년도 : 1907.1(최초점등)
◆ 목적 : 서해안의 대산 · 인천 · 평택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운항 유도
◆ 구조 : 백원형 철근콘트리트(높이 25.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