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 : 선암사 ~ 장군봉 ~ 천자암봉 ~ 천자암 쌍향수 ~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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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계산 정보 높이 887m의 비교적 낮은 산인 조계산(曹溪山)은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것이 특징이다. 산 속 깊은 계곡에는 젖줄과 같은 맑은 물이 흐르며, 만수봉과 모후산이 송광사 일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치 어머니 품처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전국 3대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고찰인 선암사가 주능선을 중심으로 동서에 자리하고 선암사 계곡을 흐르는 동부계곡은 이사천으로 남부계곡은 보성강으로 흘러들게 된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조계산 산행은 송광사나 선암사 어느 쪽에서 시작해도 비슷한 시간대에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 많아 연인끼리 또는 가족단위 소풍코스로도 알맞다. 송광사 3대 명물중의 하나인 8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쌍향수도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괴산 칠보산 : 떡바위 ~ 청석재 ~ 정상 ~ 활목재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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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칠보산 정보 칠보산(七寶山, Chilbosan, 778m)은 충북 괴산군의 칠성면 쌍곡리에 위치하는 산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가산, 보배산, 군자산(큰군자산) 등과 이어져 있다. 『해동지도』, 『대동여지도』 등에는 괴산군과 연풍현과의 경계에 칠보산이 그려져 있다. 『구한말지형도』에는 이 산의 지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조선지지자료』와 『조선지형도』에는 현재와 같은 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칠보산은 괴산군에서 꼽은 괴산 명산 35에 속한다. 괴산에는 한자까지 똑같은 칠보산이 하나 더 있다. 청안면 문당리에 위치하는 칠보산(551m)인데, 『여지도서』 (청안)에는 칠보산이 “고을 동쪽 6리에 위치한다.”고 적고 있다. 『해동지도』(연풍)에는 관아의 동쪽에 이 칠보산이 그려져 있다. 『대동여지도』에도 이 칠보산이 청안현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그 아래로는 좌구산이 위치하는 것으로그려져 있다.

상주·괴산 청화산 : 눌재 ~ 정상 ~ 시루봉 ~ 장군봉 ~ 쌍용계곡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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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괴산 청화산 정보 백두대간 마루금상의 청화산(984m)은 정상은 경상북도 상주와 문경시, 충청북도의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 대야산에서 남진하여 조항산을 지나온 백두대간이 청화산에 이르면 방향을 남서쪽으로 틀어 눌재로 떨어진 다음 속리산으로 이어져 나간다. <택리지>에서 이중환은 “청화산은 뒤에 내외의 선유동을 두고 앞에는 용유동에 임해 있어 경치가 지극히 좋음은 속리산보다 낫다”고 표현할 만큼 이름다운 산이다. 육산의 웅장함과 바위산의 아기자기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악산, 군자산 등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의 산봉들을 조망할 수 있다. 청화산 오름길은 크게 세 코스다.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돼온 입석1리나 심송2리에서 송면지~갓바위재를 경유하는 코스와 사계절 인기 있는 백두대간상의 눌재 기점, 그리고 쌍룡계곡 병천에서 화산마을로 들어가 정상 접근이 가장 좋은 원적사를 경유하는 코스가 있다.

아홉골짜기 기암괴석, 괴산 화양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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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화양구곡 정보 명승 110호 화양구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으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괴산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연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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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 정보 1. 가령산(642m) 가령산은 화양동 계곡의 도명산 , 낙영산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충청북도자연학습원 남쪽 맞은편에 우뚝 서 있는 산이다. 가령산을 많이 찾는 이유 중에는 산세가 빼어난 것도 있지만 산행시간이 짧고 또 가을철이면 송이버섯, 싸리버섯, 잡버섯 등이 많이 나와 아마추어 등산인들이 많이 찾을 뿐 아니라 자연학습원 수련생들의 훈련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2. 낙영산(684m) 낙영산은 화양구곡의 남쪽인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바위산으로 암곡미 (岩谷美)가 뛰어난 산이다. 낙영산이란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는 뜻으로, 신라 진평왕 떄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위하여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친지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 산을 찾도록 했으나 나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에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니 그 산을 찾아 산의 이름을 낙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3. 도명산(642m) 도명산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속하여 있으며 그 중 화양동이라는 천혜의 계곡을 안고 있는 명산이다. 낙영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화양천에 그 맥을 가라앉히기 전 바위로 불끈 일으켜 세운 산으로 이름처럼 삼체불 부근에서 도를 닦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성을 드리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