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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양평 유명산, 용문산 종주 : 선어치고개 ~ 유명산 ~ 배너미고개 ~ 가섭봉 ~ 용문산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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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양평 유명산, 용문산 정보 1. 유명산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도 마유산으로 표기하다가, 1973년 국토자오선 종주대가 이 산을 통과하면서 당시 대원 중 홍일점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서 유명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 산은 정상에 이르는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산 전체에 갖가지 나무가 울창하여 봄부터 여름까지 하늘을 가릴 정도이고 여름이면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조화를 이룬 계곡은 수량이 풍부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2. 용문산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은 입산통제 지역으로 우회하는 등산로가 이용되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용문사 사찰앞에는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울 제 30호)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가평 연인산·명지산 종주 : 연인산입구 정류장 ~ 연인산 ~ 아재비고개 ~ 명지산 ~ 명지산입구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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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연인산·명지산 정보 1. 연인산 연인산은 경기도 제2의 고봉 명지산의 남녘 능선을 잇는 산이다. 가평군 제1의 휴양지인 용추계곡 최상류에 자리하고 있다. 연인산은 우목봉과 월출산으로 불리어왔으나 가평군이 지명을 공모하여 1999년 3월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란 뜻에서 이 산 이름을 연인산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연인산 서남쪽의 전패봉(906봉)은 우정봉, 전패고개는 우정고개, 동남쪽의 879봉은 장수봉으로 고쳤다. 또한 연인산에서 뻗은 각 능선에 우정, 연인, 장수, 청풍 등의 이름을 붙였다. 연인산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2시간 이내 거리이면서 아름다운 비경과 명소들이 많은 산이다. 그중 제일비경은 용추구곡으로 연인산의 발원지이다. 용추구곡은 연인산의 부드럽고 완만한 지능선을 ‘ㄷ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연인상 정상에 오르면 사방의 조망이 막힘 없이 시원하다. 가평군은 1995년 연인산 능선에 철쭉이 자생하는 것이 확인한 후 이곳을 관광지로 보존하기 위하여 1999년 5월 철쭉제를 개최하고 해마다 열고 있다. 연인산 철쭉은 5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2. 명지산 경기도 가평군의 북면 도대리와 적목리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1,252m). 가평군 북부 산악지대의 광주산맥 혹은 한북정맥의 준봉들 가운데 하나이다. 가평군의 북쪽 부분을 거의 차지할 만큼 산세가 높고 웅장하여 경기도 명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 명지산은 맹주산(盟主山)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이는 산의 형세가 마치 주위 산들의 우두머리와 같다는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맹주산이라는 이름이 점차 변하여 지금의 명지산으로 불리는 것으로 짐작된다. 산의 북동쪽에는 가평산지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이 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고지도에서는 명지산의 기록이 드물게 나타나는데 그 중 『해동지도』에는 화악산의 서쪽에 명지봉(明芝峯)이 있으며 영평현(永 平縣)과 경계에 위치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가평군읍 지』에는 “북면 백둔리(栢屯里)에 있다.”고 하였다. 『조선지지자료』의 서술도...

가평·포천 운악산 구름길(구름다리, 구름계단, 사라키바위 잔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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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포천 운악산 정보 1. 운악산 구름길 운악산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산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수려하다.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 만큼 경치가 빼어날 뿐만 아니라 산 자체로도 명산이라 할 만하다. 운악산 구름길은 총길이 207m로 구름다리 41m, 구름계단 78m, 사리키바위 잔도길 88m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사라키바위는 정상부 능선에 위치한 대표적인 암봉으로, 서봉과 원통산 사이에 자리한 전망 명소이다. '사라키'는 '비단이 병풍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바위'를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2. 운악산 경기5악의 하나인 운악산은 이름에 드러나 있듯 바위가 많은 명산이다. 산봉과 능선이 정상으로 수렴하는 산의 구도도 좋고 바위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모양도 아름답다. 그래서 '경기의 금강'으로 불린다. 동쪽 기슭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사리탑이 있는 현등사가 자리했다. 서쪽에는 수직의 소꼬리폭포, 30m 길이의 무지개폭포가 있어 빙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 한북정맥의 마지막 900m급으로 이 서남쪽으로는 기껏해야 600m급의 죽엽산, 계명산이 있을 뿐이다(산경표가 아니라 대동여지도를 따를 경우다). 아래쪽 경기도에도 이만한 산이 없다. 수계(水系)는 동쪽이 청평 안전유원지를 이루다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조종천, 서쪽은 포천천의 지류 명덕천이다. 따라서 조종천 유역, 옛이름이 조종현(朝宗縣)이었던 상면과 하면이 앞쪽이 되니 산세 또한 청평에서 현리로 넘어가는 서대고개에서 보아야 맞다. 운악산은 조종현의 치소(治所)였던 현리의 진산이었던 것이다.

가평 화악산, 석룡산 연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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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화악산, 석룡산 정보 1. 화악산 경기 5악 중의 으뜸인 화악산(1,468m)은 강원도와 경기도를 가르는 분기점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경기도의 최고봉이다. 화악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이 위치하며 이들을 삼형제봉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가평천의 주천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점이 아쉽다. 지금은 정상 서남쪽 1km 거리에 있는 중봉 산행으로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화악산 주능선에 오르면 가평, 춘천 일원을 굽어볼 수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2. 석룡산 석룡산은 조무락계곡을 이루고 있는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물길에 잘 다듬어진 모습과 흰물결이 굽이치며 떨어지는 계곡이 마치 용과 같다 하여 석룡산이라 불려지고 있다. 폭포, 담소가 이어지는 석룡산은 웅장한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완만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 산행으로 적격인 산이다. 

신라시대의 고찰, 가평 운악산 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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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운악산 현등사 정보 현등사(懸燈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의 말사로, 1772년 쓰인 운악산 현등사 사적(雲岳山 懸燈寺 事跡)이란 책에 신라 23대 법흥왕 때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들어오자 그를 위해 운악산에 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다시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고려 희종 6년(1210) 보조국사 지눌이 등불이 거듭 보이는 꿈을 꾸어 운악산을 방문하니 건물 앞에 옥으로 만든 등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이에 절을 다시 크게 지은 뒤 현등사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涵虛大師) 기화가 절을 다시 고쳐 지은 후 왕실에서 기도를 드리는 사찰로 위치하게 되엇다. 영조 39년(1763)에는 화재를 입어 많은 건물이 없어졌고 이듬해 다시 지었으며 계속해서 조금씩 수리를 하다 6·25전쟁 때 폭격으로 불에 탄 이후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었다. 운악산 등산로 입구에 일주문이 있으며 사찰 안에는 불이문, 극락전, 보광전, 지장전, 삼성각, 영산보전, 만월보전, 적멸보궁 등의 주요 건물들이 있다. 현등사에는 보물 현등사 동종을 비롯하여 석탑 2기, 승탑 1기, 불상 2점, 불화 7점 등 경기도 지정국가유산 12점을 소장하고 있다.